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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검색엔진최적화)

국내외 검색엔진에서의 웹검색 비교(두번째)

by HiSeoSem 2007. 5. 28.

국내외 검색엔진에서의 웹검색 비교(두번째)  ||  SEO(검색엔진최적화)

지난번의 정보성키워드를 이용한 국내외 검색엔진의 비교에서 이번에는 상용키워드로서
광고계에서는 자주 언급되는 "꽃배달"을 선정해서 검색해보았습니다.(5월26일 23시 30분기준)
"꽃배달"은 키워드광고상품에 따라 한달 광고료가 수백에서 천만이 넘어가는 노다지키워드
입니다.

-.네이버에서는 드림위즈에 있는 두개의 블로그가 나눠 갖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Black Hat !
  에구~ 네이버봇이 얼마나 귀가 얇으면....!!
-.다음은 지난 번과는 달리 블로그글은 안보입니다.
  좋습니다. 일단 블로그들이 안보이니.
  그런데 거 이상하네 ! 보니 달랑 6페이지까지만 나옵니다.
  아무리 베타중이지만 이 때까지 이 중요한 키워드에 달랑 6페이지분량만 수집했다고?
  설마 노다지키워드라 일반 광고에서도 수요가 넘치니 요키워드에서의 웹검색은  어쩌구저쩌구
  하려고 하는 건 아니겠지 ?
-.네이버는 10페이지까지도 죄다 블로그글입니다.
  네이버에서 홍보용블로그하다가는 짤리기 쉽상이니 다른 경로에서 마구 찔러대고 있습니다.
-.다음을 보니 2차도메인명만 다르지 1차도메인명이 같은게 중복해서 많이 나옵니다.
  실제 클릭해서 들어가보아도 같은 제품,가격!
  네티즌 들이 피곤해하겠군요. 


 -.구글에서는 주요키워드다보니 상단스폰서링크가 있습니다.
   드물게 보이는 광고라 광고 같이 생각안하고 무심코 클릭할 지도 모릅니다.
   그 아래 노출되어 있는 사이트들은 검색엔진 최적화에 신경을 많이 쓴 듯
   가지런히 얼굴들을 내밀고 있습니다.
-.야후에서는 아무래도 디렉토리등록을 겸하다보니 등록된 사이트에 점수를 더 준것으로
  보입니다. 
  이해는 가지만 그러다보니 여기서는 검색품질에서 구글에 비해서는 약간 떨어지는 듯합니다.
  
小결론:
 -."꽃배달"검색결과에서 네이버는 300여만건, 다음은 60건, 구글은 280여만건, 야후는
    130만건으로 표시됩니다. 
    네이버가 그렇게 많이?  뭐 100페이지이상은 볼 수가 없으니........
    아마 RSS를 과식한거는 아닌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리는 좀하는지도 모르겠고...
    다음은 이해가 안 감.
-.상용키워드에서의 웹검색 특히 "꽃배달"과 같은 치열한 키워드에서는 웹검색노출이 어쩌면
   마지막 홍보수단일 수도 있습니다.
   검색엔진최적화를 아는 사이트주인들은 구글,야후에서 이미 재미를 보고 있을 것입니다.
   네이버,다음에선 가난한 꽃집사장들은 비록 사이트등록을 했더라도 어디 얼굴 한번
   제대로 못 내밀고 있습니다.

   유료로 사이트등록을 했으면 검색로봇을 출동시켜서 최소한 웹검색에서라도 노출을 해주어야

   합니다.
-.이번 회의 엔진비교에서도 국내엔진들의 처절한 완패입니다.
  지난 번보다 더욱 실망스럽군요.
  이럴 거면 아예 웹페이지검색란을 없애도 누구 뭐랄 사람 없을 듯 !!!  
 
다음 3회에선 다른 키워드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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