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검색엔진의 웹검색 비교(첫번째)

국내 포탈들도 검색품질을 높이기 위해 여러 시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지켜보았지만 현재상황을 보기위해 직접 웹검색을 해보았습니다.(5월 25일)

검색엔진은 네이버,다음(베타),구글,야후를 대상으로 하였고 1차로 정보성 키워드인 "종합소득세"로

검색해보았습니다.

 먼저 네이버와 다음에서의 웹검색결과입니다. 1페이지를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동그란표시한 것은 일반사이트내용이 노출되었고 나머지는 블로그내용이 노출되었습니다.

-.네이버는 정보성과는 약간 먼 뉴스성이 대부분이고 구닥다리 2003년것도 노출되고 있군요.

-.다음은 뉴스성중심이고 중복된 콘텐츠를 노출하고 있습니다.

-.다른 검색을 해보면 네이버는 블로그글로 도배하다시피하고 있습니다.

 올블,이올린등 블로그검색엔진이 커보려고 애쓰는데 싹을자르려고?

 

이번에는 구글과 야후에서의 검색결과입니다.

 

-.양쪽다 떡하니 보고싶은 정보사이트가 1위에 랭크되어있습니다.

-.블로그글은 하나가 보이는군요.

-.비교적 흠잡을 수 없이 원하던 사이트들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小결론(대결론은 맨마지막에):

 -.국내검색엔진들 외국엔진 따라가려면 멀었습니다.

   이런 검색결과로는 아무도 국내검색엔진에서 원하는 정보를 얻기가 어렵습니다.

  물론 포탈이라서 웹검색보다 다른 경로를 이용하는게 현실이지만...

-.근래에 와서 웹검색에서 블로그글로 상위에 도배되고 있습니다.

  아주 개판입니다.

  검색팀들이 과연 개념이 있는지 의구심이듭니다.

  블로그와 일반 사이트의 정보의 질과 깊이를 비교해보는 지....

  더구나 블로그글 노출은 따로하면서...

-.로그분석을해보면 예전에 비해 국내 검색엔진도 조금은 부지런해보이긴하지만 외국엔진에 비해

  게으르긴 여전하고 특히 인덱싱후 DB가공알고리즘이 빈약하기 짝이 없습니다.

-.블로그글이 상위에 노출되는 것으로 봐서 광범위하고 심층적인 로봇활동대신 수동적인 활동에

  머무르며 최근 글에 너무 많은 점수를 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글에는 다른 방식으로 비교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