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25일만에 승인 났습니다.(5th)

제목 그대로 본 티스토리에 적용할 광고 플랫폼 구글 애드센스가 조금 전에 승인이 나면서 활성화 되었습니다.

지난 12월 18일에 신청하였으니 25일만에 승인 되었네요.

 

며칠 전에는 한 번 거절되어서 검토요청을 제출하였구요.

 

제 블로그를 보다시피 일반적인 티스토리 유저들의 광고노출과는 좀 다르게 광고노출 갯 수를 확 줄였습니다.

아래 광고게재 설정 화면을 보면 

아시다시피 보통의 티스토리 블로거들의 광고게재 설정과는 다르게 설정된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즉,

#A자리는 티스토리에서 선점한 자리여서 여기를 사용함으로 설정하면 광고가 두 개 연달아 나오는 상황이 됩니다. 

이는 원칙적으로 애드센스 가이드라인에 위배됩니다.

티스토리가 자체 애드센스를 게재하면서 구글과 어떤 협의가 있었는지 모르지만 적절한 상황은 아닙니다.

더구나 이런 상황은 멋모르고 클릭하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부정클릭문제도 야기 시킬 수 있구요.

특히 SEO측면에서 또 한 번 문제를 일으키기 쉽습니다.

검색유입이 없는데 어떤 방법으로 수익블로그를 운영하려고?

관련해서는 추후 언급하겠습니다.

 

그리고 #B도 과감히 비활성화 시켰습니다.

이 광고도 그 동안 유저입장에서 티스토리 블로그 글들을 방문할 때마다 숨막히게했던 것이었습니다.

목록 하단은 일단 사용함으로 했는데 이 곳도 상단광고 비실행시 하단에 제거와 연달아 나옵니다.

이 부분은 좀 더 지켜보겠습니다.

 

또한 SEO관련 글들을 게재하는 만큼 비정상적인 SEO업체로 판단되는 광고주들의 URL들은 본 블로그에 게재가 되지 않도록 구글 애드센스계정을 통해 차단했습니다.

 

이렇게 하고보니 결국 가장 목이 좋은 곳은 티스토리 차지네요.

저야 애드센스수익에 매달리지 않습니다만 수익 완전지향형 티스토리 블로거들에게는 여러모로 쉽지 않은 환경같습니다.

그래서 지난 해  6월, 7월 아우성 치면서 티스토리를 탈출하던 분들이 이해가 갑니다.

 

# 애드센스관련해서 구글에서는 예전에 페이지 당 3개까지로 제한하다가 갯수제한을 풀었습니다.

   이 조치가 블로그주인 맘대로 무한정 애드센스를 넣어도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애드센스가이드라인을 숙지해서 주인 책임하에 적절히 애드센스를 게재하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또한 중요한 것! 애드센스가 있다해서 검색노출에 차별을 두지는 않는다고 하고 있으나 이 역시 SEO측면에서는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

 

# 애드센스 가입부터 지금까지 히스토리

  -. '23년 12월 18일: https://hiseosem.tistory.com/16136775

  -. 12월 19일: https://hiseosem.tistory.com/16136776

  -. 12월 19일: https://hiseosem.tistory.com/16136777

  -.  '24년 1월 6일: https://hiseosem.tistory.com/16136782